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론트 미션 시리즈 (문단 편집) == 개요 == 1995년 스퀘어(현 [[스퀘어 에닉스]])에서 발매한 SRPG 시리즈. [[슈퍼패미컴]](SFC), [[원더스완]], [[PS1]], [[PS2]], [[PS3]], [[PC]], [[NDS]], 휴대폰 게임을 통해 선을 보이고 있다. 개발사는 [[메사이어(게임 브랜드)|메사이어]]에서 [[중장기병 발켄]] 등을 제작한 개발진이 독립해서 설립한 G-CRAFT. 기획안을 들고 여러 유통사를 찾아다니던 중 스퀘어에 채택되어 게임을 제작하게 되었고, 이후 스퀘어에 그대로 인수되어 스퀘어 에닉스의 Development Division 6이 된다. 대표 개발자로는 츠치다 토시로가 있으며, Development Division 6의 본부장이기도 했다. 츠치다 토시로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서도 시스템 개발자로 참여하는 등 여러 활약을 했으나 스퀘어 에닉스를 퇴사해 G-CRAFT를 다시 설립하였다. Development Division 6은 다른 부서로 통폐합되었고 이로 인해 프론트 미션을 스퀘어 에닉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하지는 않게 되었다. 21세기 초중반부터 22세기까지의 근미래~먼 미래의 [[현대전]]사를 다루고 있는 [[게임]]으로, 첫작품의 등장인물들은 [[반처]]~~[[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read?articleId=15530542&bbsId=G005&itemId=64&pageIndex=1|뽀로로]]~~라 불리우는 로봇병기를 타고 허프만 섬이라는 가상의 섬에서 싸운다. 2부터는 지역을 바꾸며, 3이후로는 활동지역이 전 [[지구]]로 넓어진다. 첫 작품은 많은 부분에서 [[장갑기병 보톰즈]]의 영향이 느껴진다. 하드보일드한 SF세계관, 롤러 대쉬를 사용하는 소형 이족보행병기, 거대한 운명에 휘말린 비운의 남녀 주인공, [[배틀링|투기장]]... 제법 인기를 얻어 시리즈화 하는데 성공한 IP이지만 시리즈 누계 판매량도 300만 밖에 안되고 본가 시리즈가 2005년 5편을 끝으로 실질적으로 끝난 IP나 다름없는 상태이다. 이후 시리즈 부활을 위해 이볼브드(2010년)나 [[레프트 얼라이브]](2019년)을 발매하지만 쫄딱 망한다. 재탕도 많이 되었는데, 1편은 SFC, 원더스완, PS1 2번, NDS 이렇게 5번 발매되는[* PS와 NDS에는 추가 에피소드와 맵 등이 새로 만들어지긴 했다. 그러나 그래픽이나 게임 시스템 등은 완전 동일.] 업적을 이루었다. 또한 2003년 1편~3편을 모아 '프론트 미션 히스토리' 라는 합본팩을 발매하기도 했다. 물론 염가판인 얼티밋 에디션으로 나온 시리즈들은 또 별개다. 반처 프라모델을 갈구하던 마음 때문일까, 현재 [[기동전사 건담 00]]에 등장하는 인혁련의 [[티에렌]]이 현재 반처의 소체로 매우 주목받고 있다. 벌써 작례도 등장했다. 참고자료 → [[http://glasmoon.egloos.com/4067024|반처(WAP) 플라모델, 드디어 등장]] 2010년 10월 최신작인 Front Mission Evolved가 [[엑스박스360]], [[플레이스테이션3]], [[PC]]용으로 발매되었다. 아머도 코어와 같은 3인칭액션 게임이 될거란 제작팀의 인터뷰에 팬들은 반처를 몰고 전쟁터를 누비는 긴장감을 누릴 수 있을거라 기대를 했지만 나와본 작품은 그야말로 [[후새드]]. 게임의 밸런스나 게임성은 물론이고 설정이나 스토리도 엉망진창 이라는 평가. 2017년 9월 프론트 미션 세계관 내의 외전 작품인 [[레프트 얼라이브]]가 발표되었다. 타임라인상 5편과 이볼브드 사이의 시간대를 다룬다고 한다. 개발을 지휘하는 담당 프로듀서는 과거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프로듀서를 담당했던 나베시마 토시후미. Front Mission Evolved의 실패로 인해 한동안 사실상 종료 상태였던 프론트 미션 시리즈의 부활의 계기가 될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었지만, 이 작품도 역시 그다지 좋은 평은 받지 못 하고 있다. [[정신적 후속작]]은 아니지만 이 시리즈에서 영향을 받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443000/DUAL_GEAR/|Dual gear]]란 메카닉 SRPG이 있다. 태국의 [[인디 게임]] 제작사 Orbital speed Studio가 2016년부터 후원을 받고 개발하기 시작해 2020년 [[앞서 해보기]]로 출시했다. 아직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지만 여러 부분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로드맵으로 후원자 특전과 스토리 추가 등의 컨텐츠를 만들겠다고 약속해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개발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2020년 10월 31일부터는 스퀘어 에닉스의 [[프라모델]] 브랜드인 스트럭처 아츠 시리즈, 정확히는 그 중에서도 반처 모형화를 위한 하위 브랜드인 프론트 미션 스트럭처 아츠 시리즈로 1/72 스케일 프라모델이 발매되었다. vol.1이라는 말로 보아 흥행에 따라 시리즈로 낼 가능성이 높다.[[https://store.jp.square-enix.com/item/ME10307.html?utm_source=twitter&utm_medium=estorelink&utm_campaign=goods|#]] vol.1에는 [[제니스(프론트 미션 시리즈)|제니스]], 기자, 드레이크M2C, 넘스컬의 4기종이 포함되었다. 이후 지금까지 시리즈 내에서 등장해 온 대부분의 반처들을 가능한 한 전부 다 모형화할 듯한 기세로 꾸준히 신제품을 발매중이며, 1st의 보스 기체였던 [[드리스콜 대위]]의 탑승기 레이븐이나 3rd의 최강 기체인 [[112식 법춘]]과 같이 '이게 정말 모형화된다고?' 싶은 기체들까지 발매되고 있다. 스퀘어 에닉스의 입장에서는 후술하는 반더 아츠 시리즈보다도 이 프론트 미션 스트럭처 아츠 시리즈에 더 주력하는 쪽이 이득이라고 판단한 듯 하다. 또한 2017년부터 [[플레이아츠 改]]의 자매 브랜드인 반더 아츠 시리즈로 논스케일 [[액션 피규어]]가 지속적으로 발매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2021년 시점에서는 [[제니스(프론트 미션 시리즈)|제니스]], [[프로스트(프론트 미션 시리즈)|프로스트]], [[그릴레(프론트 미션 시리즈)|그릴레]], 쿄슌의 4기종이 발매중. 상기한 [[레프트 얼라이브]]의 폭망으로 인해서인지 잠시 브랜드가 동결되고 발매예정이었던 신제품의 발매도 취소되는 사건이 터지기도 했었지만, 2020년을 기점으로 브랜드가 부활하여 다시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레프트 얼라이브의 실패가 어느 정도로 민폐를 끼쳤는 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한데, 반더 아츠의 고퀄리티에 만족하며 신제품 출시를 기다리던 팬들의 가슴에 크나 큰 상처를 준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어찌어찌 브랜드 소멸의 위기를 극복했으니 불행 중 다행이긴 하다. 2022년에 프론트 미션 1편이, 2023년에는 프론트 미션 2편이 [[닌텐도 스위치]]로 리메이크되었다. 개발사는 폴란드의 Forever Entertainment SA.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